티빙 '우씨왕후', 12일 파트2 공개…전종서 위기탈출 승부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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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위기의 왕후 전종서와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등 '우씨왕후' 속 여러 인물들의 복잡한 연결고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티빙 측은 12일 정오 공개될 오리지널 '우씨왕후' Part2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우씨왕후' Part2는 왕 고남무(지창욱 분)의 죽음 이후 대두되는 여러 부족들의 야욕들과 이를 뿌리치는 우희(전종서 분)의 결정적인 승부수가 대두된다.

포악한 성정의 셋째 왕자 고발기(이수혁 분)와 그가 매수한 흰호랑이족은 물론, 각 부족들의 추격전을 마주한 왕후 우희와 왕당의 대모달 무골(박지환 분)의 전사적 면모가 비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또한 궁에 남은 을파소(김무열 분)와 왕후의 언니인 태시녀 우순(정유미 분)의 고뇌로 가닥을 잡아가는 왕 고남무의 죽음 속 비밀에 대한 이야기들도 공개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나칠 정도로 파격적인 표현으로 캐릭터들의 욕망들을 그렸던 Part1에 이어, '우씨왕후' Part2가 어떠한 톤으로 다가올 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Part2는 12일 정오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