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밴드사운드를 더한 화려한 쇼케이스와 함께 일본에서의 첫 솔로행보를 시작한다.
11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수영이 오는 10월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가든 홀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전했다.
당일 2회차(오후 3시, 7시)로 열릴 이번 쇼케이스는 같은달 30일 발표될 '언스타퍼블' 수록곡 4곡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소통이벤트로 꾸려진다.
최수영의 일본 첫 솔로데뷔 쇼케이스 티켓은 오는 18일까지 사람엔터 팬플랫폼 '스테이지' 내 최수영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0월 30일 일본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을 발표한다. 해당 앨범은 초회 생산 한정판(스타일북, 영상통화 응모권 수록) CD, CD+Blu-ray(다큐영상), CD Only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