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비하인드서 연기급 현실설렘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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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정해인과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 속 최승효-배석류 이상의 현실적인 유쾌설렘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새롭게 하고 있다.

11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최근 7~8회 방영분 중 정해인·정소민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과 정소민은 송현준의 등장으로 고백 타이밍을 놓친 최승효가 배석류를 자전거에 태우고 달리던 벚꽃길을 배경으로 현실적인 유쾌설렘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벚꽃잎 카펫 위에서 등을 맞대고 선 정해인, 정소민의 장난스러운 포즈 등 친구와 연인 사이의 묘한 경계감을 연기하는 두 배우의 설렘비주얼은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