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다섯 번째 멤버 소하 공개…인형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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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코드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비주얼이 차례차례 베일을 벗고 있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9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다섯 번째 멤버 소하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소하의 트레일러를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려냈다. 특히 소하의 인형 같은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이 트레일러의 신비로움을 더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멤버가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소하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트레일러들이 순수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그려내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직접 제작을 맡아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K팝 레전드 반열에 오른 김재중인 만큼, 어떤 음악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예정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