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이 그윽한 눈빛과 함께 시청자들을 울릴 가을 순애보 연기를 예고했다.
5일 쿠팡플레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속 홍종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 사이에서 순애보 면모를 보이는 '민준' 역 홍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과 함께 두드러지는 다정한 눈빛연기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가을 로맨스감성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가 될 것을 짐작케 한다.
또한 '민준' 역을 통해 펼쳐질 홍종현 표 새로운 감성몰입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밤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