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라이즈 첫 팬콘 피날레 생중계…9월4일 예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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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신인 라이즈(RIIZE)의 첫 팬콘 피날레가 메가박스 스크린에서도 동시에 펼쳐진다.

29일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 측은 오는 9월 있을 라이즈 팬콘 'RIIZING DAY' FINALE in SEOUL'의 첫 공연을 라이브뷰잉 생중계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생중계 공연은 오는 9월13~15일 사흘간 펼쳐질 피날레 공연 중 첫 회차로, 서울,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을 순회하며 쌓은 무대내공들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박스는 라이즈 팬콘 라이브뷰잉 생중계상영과 함께,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특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티켓은 오는 9월4일 정오부터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첫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라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전국의 브리즈(BRIIZE, 라이즈 공식 팬클럽명)분들이 함께 축하하며 즐기길 바란다”며, “특히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등 특별관에서 생생한 사운드로 현장감 넘치는 피날레 공연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한터차트 및 써클차트 월간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에 올랐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