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없숲', 미공개스틸 공개…글로벌 4위, 16개국 톱10 등 몰입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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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가 글로벌 화제작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강렬한 에너지들을 새롭게 공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에 응답했다.

28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새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총 12종으로 공개된 스틸에는 성아(고민시 분), 영하(김윤석 분), 상준(윤계상 분), 보민(이정은 분) 등의 주요배우들과 의선(노윤서 분), 기호(박찬열) 등 신스틸러까지 주요배우들의 열연 포인트가 새롭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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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성아 앞에 자리한 아이와 영하, 의선 등의 스틸은 펜션을 둘러싼 의문의 일들을 각각 다른 분위기로 조망한다. 또 영하와 상준, 기호의 스틸은 불청객으로 인해 평온한 삶이 깨진 두 인물들의 동질감 어린 모습을 비춘다.

여기에 광기어린 서늘함의 성아와 이를 노려보는 보민의 모습은 매화 반복되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라는 내레이션 포인트와 함께 작품 속 스릴감을 새롭게 강조하는 듯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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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이러한 미공개스틸의 모습은 지난 23일 공개 후 주요 언론호평과 함께 2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와 함께 글로벌 최상위(국내 1위, 16개국 톱10, 글로벌 비영어부문 4위) 등을 기록중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향한 관심도를 새롭게 한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