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가수&건강지키미 활동 병행…변함없는 열혈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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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2024년에도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주 방송된 SBS '인기가요', TV조선 '미스쓰리랑',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신곡 '설렌다 굿싱' 무대를 선보였다.

각 방송에서 설하윤은 완벽한 춤사위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로트판 섹시여신'의 모습을 제대로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지속적인 신곡 발매와 방송활동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설하윤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팔색조 행보를 이어간다.

설하윤은 지난 8월 5일부터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의 월요일 패널로 합류해 진행자를 안정적으로 서포트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건강이야기를 잘 풀어냈다"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또한 설하윤은 마운틴TV의 신규프로그램 '장수가 8체질'에도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오장육부에 맞는 8체질로 내 몸을 진단하는 8체질 맞춤형 건강 버라이어티로, 설하윤은 전국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어르신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깜짝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설하윤은 데뷔이후 노래, 댄스, 진행. 어느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트로트 시장에서 찾기 힘든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행사의 여왕', '흥통령' 등 다양한 타이틀을 거머쥔 설하윤은 MBN '생생정보마당'과 마운틴TV '장수가 8체질'에 합류하며, 가수와 건강지키미전도사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