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 솔로행보 중 첫 대외수상과 함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상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백호가 최근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올라운드 뮤지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상은 솔로행보를 본격화한 이후 수상한 대외수상이다. , 그간 솔로곡은 물론, 래퍼 빅원과 함께한 프로젝트 싱글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작품행보부터 '워터밤 2024 전국투어',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까지 종횡무진 활약해온 백호의 솔로매력도와 영향력을 인정받은 바로서 의미가 있다.
백호는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dOnO(팬덤명)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호는 오는 24일 '카스쿨페스티벌' 출연과 함께, 26일 첫 방송되는 KBS2 '메소드 클럽'을 통해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