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지, 엉뚱발랄 러블리 '나쁜 기억 지우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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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배우 양혜지가 엉뚱발랄 러블리 연기와 함께, '나쁜 기억 지우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온 엄친딸 '전새얀'(양혜지 분)의 엉뚱 러블리 호흡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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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서툰 한국어지만 할 말은 다 해야 하는 호기심 많은 성격 때문에 고풍스럽다를 꼬졌다, 엔티크하다를 촌스럽다로 표현하는 엉뚱명랑 면모는 시청자들의 유쾌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를 주목케하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N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토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