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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영이 디어유 버블 합류와 함께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펼친다.

20일 디어유 측은 박보영이 오는 22일 론칭될 'bubble for BH' 독립앱과 함께 버블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박보영의 버블 합류는 평소 개인 SNS 등을 활용한 팬들과의 교류를 강조해온 그의 적극적인 소통욕구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팬과 아티스트 간 프라이빗 컬러의 양방향 소통을 토대로 보다 긴밀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박보영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릴레이 합류를 예고하는 듯한 모습으로도 주목된다.


박보영이 합류하는 독점앱 'bubble for BH'는 오는 22일 오픈 예정이며, 오픈과 동시에 'bubble for ACTORs'로 소통중인 정채연의 채널 또한 해당 앱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평소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배우 박보영이 버블 플랫폼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기 아티스트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버블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