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ILY:1)이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매력을 발산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지난 10일 공개된 하나, 나유, 엘바에 이어 아라, 리리카, 로나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담아낸 콘셉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 멤버는 상큼하고 발랄한 비주얼을 뽐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고, 금발로 변신한 아라부터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더한 리리카, 청순섹시 매력을 뽐낸 로나까지 다양한 매력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illang(Firework)(일랑(파이어워크))'는 트로피컬 사운드와 아련한 멜로디에 아일리원의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반짝이는 바다의 파도가 일렁이는 느낌을 표현했다.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는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