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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M '더쇼' 방송화면 캡처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새 디멘션 '글로우'가 빛나는 매력을 과시했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싱글 '내적 댄스'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마자 귓가를 통해 작동하는 내적 댄스의 마력을 담은 곡이다. 무대 위 멤버들은 이지 리스닝 계열의 멜로디 위에 그루브한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자신들의 개성을 십분 발휘했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완전체를 탄생시킨 마지막 멤버 S21 김채원, S22 설린, S23 서아, S24 지연이 뭉친 디멘션이다. 트리플에스는 'Girls Never Die'로 남다른 완전체 존재감을 과시한 데 이어 곧바로 '새 소녀' 트리플에스 글로우의 '내적 댄스'를 발매해 팬들의 환호를 부른 바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