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무성이 '유어 아너'로의 안방컴백과 함께 새로운 연기매력을 선사한다.
6일 빌리언스 측은 최무성이 오는 12일 첫 방송될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최무성은 극 중 국회의원 정이화 역을 맡는다. 송판호(손현주 분)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정이화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은 그와 한배를 타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존재다.
최무성의 '유어 아너' 출연확정은 지난해 '연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나쁜엄마' 활약상에 이은 안방극장 복귀로,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 선샤인' 등 다채로운 캐릭터 면모를 과시했던 그의 새로운 연기감각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어 아너'는 오는 12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