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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등 두 배우와 숀 레비 감독이 '본인등판'에 깜짝 출연, 한국 커뮤니티의 유쾌한 소통감을 즐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은 17일 오후 6시 공개될 1theK(원더케이)의 오리지널 콘텐츠 '본인등판'에 출격, 유쾌한 소통본능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24일 개봉될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프로모션 격으로 출연한 세 사람은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는 자신들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촬영장에서 데드풀 의상을 훔쳐갔던 라이언 레이놀즈의 일화 등 작품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KBO 프로야구와 워터밤, 음악방송 등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등장으로 체감한 'K컬쳐' 열풍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하는 모습이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맨 중 맨' 등 자신들을 향한 애정어린 말들을 쏟아내는 한국팬들을 향한 두 배우와 감독의 감사표현 또한 재미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해진다.

'본인등판'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편은 17일 오후 6시 1theK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본인등판'은 스타들이 자신에 대한 온라인 반응을 직접 검색해 확인하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예능으로, 3400만 구독자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팝 미디어 1theK가 제작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