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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악방송 캡처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세 번째 미니 앨범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븐(EVNNE)은 최근 타이틀곡 ‘Badder Love’ 마지막 무대에 이어 수록곡 ’I <3 U (I love U)’ 활동을 다시 한 번 선보이며 세 번째 미니 앨범 음악 방송 활동을 마쳤다.


타이틀곡 ‘Badder Love’로 여름 소년의 청량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이븐(EVNNE)은 수록곡 ’I <3 U (I love U)’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에 화사한 비주얼 매력까지 더해 댄디한 면모를 배가시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Badder Love’에 이어 수록곡 ’I <3 U (I love U)’까지 두 가지 컬러의 매력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븐(EVNNE)은 아메리카 투어로 글로벌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오는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8월 8일 미국 시카고, 8월 11일 미국 뉴욕, 8월 13일 미국 애틀랜타, 8월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8월 18일 미국 포트워스, 8월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8월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도는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

이븐(EVNNE)은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로 발매 당일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대륙에서 사랑을 받았으며, 타이틀곡 ‘Badder Love’는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 폴란드 2위, 영국 6위, 말레이시아 9위, 이집트 케이팝 차트에서는 인기 TOP10을 차지하는 등 곳곳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공식 캐릭터인 이브니즈(EVNNIZ)를 런칭했으며, 오는 17일까지 후즈팬카페 명동점에서 이븐(EVNNE)을 주제로 한 오피셜 테마 카페도 오픈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음악 방송 활동을 성료한 이븐(EVNNE)은 지난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WATERBOMB FUKUOKA 2024’에 참석했으며 내달부터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대세돌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