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챌린지→밈' 엉뚱 숏폼천재 진화'…'Cosmic' 숏폼 콘텐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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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Red Velvet)이 무대호흡만큼 다채로운 숏폼 활약으로 신곡 'Cosmic'을 앞세운 10주년 매력행보들을 새롭게 되새기고 있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새 앨범 'Cosmic'(코스믹) 컴백과 함께 인스타그램 릴스·틱톡·유튜브 쇼츠 등 SNS채널을 활용한 숏폼 호흡으로 새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의 'Cosmic'(코스믹) 숏폼 호흡은 요즘 프로모션 표준이 된 챌린지는 물론, SNS 인기 댄스커버와 밈 재해석, 새로운 호흡의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펼쳐진다.

우선 챌린지 호흡은 후렴구 안무와 가벼운 손댄스 버전 등으로 펼쳐진다. 라이즈 원빈, NCT WISH(엔시티 위시) 시온·유우시, 츄, 이채연, 케플러 김채현,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투어스 신유·지훈, 크리에이터 느낌적인느낌(승헌쓰) 등과 함께하는 유려한 퍼포먼스 호흡은 물론, NCT WISH 사쿠야,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등의 가벼운 손댄스는 글로벌 팬들의 동참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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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 SNS 상에서 유행하는 댄스 커버부터 밈(meme)을 활용한 콘텐츠 등은 물론, 김종국, 안무가 킹키 등과의 호흡으로 완성된 기발한 아이디어의 숏폼들은 기존 무대 위의 레드벨벳과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을 느끼게 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레드벨벳은 컴백 후 숏폼 콘텐츠 릴레이와 함께 'Cosmic'을 통한 새로운 변신을 완벽하게 이루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8월 2~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HAPPINESS : My Dear, ReVe1uv〉'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을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