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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와 함께, 세계의 선한 의지를 한데 모아 달린다.

3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진의 성화주자 발탁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의 활약과 함께 201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어온 'LOVE MYSELF' 캠페인,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 등을 진행했던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결정된 것이다.

진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지역을 순회하는 주자들과 함께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은 오는 7월27일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