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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서인국이 오는 8월 남미팬들과의 직접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21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인국이 오는 8월24일 브라질에서 현지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7월 있을 국내 팬미팅에 이어진 해외 팬소통 일정이다. 특히 2021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로 높은 인기반응을 보였던 남미지역에서의 첫 단독팬미팅으로 관심을 끈다.

팬미팅 간 서인국은 신곡 'Out of time'과 '너랑은 뭐든' 등을 비롯한 다양한 히트곡 무대와 함께, Q&A 코너,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코너 등을 진행, 현지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서인국은 최근 새 싱글 'SEO IN GUK' 발표를 더한 소통행보와 함께, 케이윌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비에서 안재현과의 파격적인 연기호흡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