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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디즈니+ '삼식이 삼촌'이 송강호, 변요한을 비롯한 배우들의 복합적인 감정충돌을 조명, 극적 피날레를 향한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 최종화 프리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는 14~16회 3편에 걸쳐 펼쳐질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 김산(변요한) 중심의 피날레 장면들을 담고 있다. 부정선거에 대항해 거리로 쏟아져나온 시민들과 주여진(진기주 분)의 모습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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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또한 시위대와 군인들의 대치국면 속에서 차태민(징현준 분)과 삼식이 삼촌, 강성민(이규형 분) 사이의 총격신은 상황의 극한 전개를 짐작케 한다. 이는 정권변화 속에서 새로운 변혁을 준비하는 삼식이 삼촌과 김산, 그들을 둘러싼 세력들 사이에서 휘몰아칠 긴장감들을 기대케 한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은 19일 오후 4시 최종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