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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루기획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의 새로운 음악이 팬들을 만난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이강성, 최준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6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을 발매한다.

'째깍째깍 (Awesome day)'은 고스트나인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해 한층 성장한 작곡가로서의 역량과 함께 프로듀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 이강성과 이우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고스트나인은 '째깍째깍 (Awesome day)'에 새로운 출발을 그리는 그들만의 설렘을 담았고, 오랜 시간 고스트나인을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선물 같은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는 시침소리를 시작으로 시원한 일렉기타와 펑크기반을 리듬이 가미된 이번 신곡은 '시간이 흘러가도 우리는 뒤돌아 보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길 거야'라는 의미를 더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째깍째깍 (Awesome day)'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색깔로 성장해 나갈 고스트나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스트나인의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