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후이·인성·선율, 시흥 거북섬서 '흥감성 컬래버' 펼쳐

Photo Image
사진=MBC M 제공

후이, 인성, 선율 등 보이그룹 매력보컬 3인방이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서의 '소풍'으로 대중의 마음을 들었다 놓는다.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피크닉 라이브 소풍' 128회는 새로운 일출일몰 명소 경기 시흥시 거북섬 경관브릿지를 찾은 후이, 인성, 선율의 무대로 펼쳐진다.

Photo Image
사진=MBC M 제공

작곡부터 노래까지 만능매력을 발산하는 '후이', 무대를 폭발시키는 가창력 강자 '인성', 감성강자 '선율' 등 3인의 각기 다른 솔로개성과 상상 이상의 컬래버 무대조합은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 박성호 PD는 “유튜브를 통한 현장토크쇼 라이브와 함께, 아이돌그룹의 높은 보컬실력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소풍'을 통해 거듭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Photo Image
사진=MBC M 제공

한편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새로운 공간을 하얀 캔버스 삼아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어느 때보다 솔직한 음악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또 OTT 서비스 '웨이브'와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올더케이팝'과 '피크닉라이브 소풍' 채널에서도 다시 감상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