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김우석의 6월 14일과 16일 각각 2회씩 일본 도쿄 오타구민홀 아프리코’(大田区民ホール・アプリコ 大ホール)과 오사카는 젭 남바’(Zepp
Namba)에서 팬 콘서트 'AWAKEN'(어웨이큰)을 개최한다.
그동안 노래와 연기를 병행하며 올라운더로 성장해 온 김우석은 지난해 아시아 투어로 성황리에 진행된 팬 콘서트 'THESIREN'(더 세이렌) 이후 1년 만에 일본을 찾는다.
이번 팬 콘서트는 'AWAKEN'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수와 배우로서 활약해 온 김우석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낼 예정이다.
가수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우석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주연을 맡아 배우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tvN ‘불가살’에서 남도윤 역을 비롯해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방영된 '핀란드 파파',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차례차례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편 김우석 팬콘서트 티켓은 5월 28일(화)부터 ‘라쿠텐 티켓’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