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 방문수업 맘잉은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및 인천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해 방문놀이영어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2022년 설립된 맘잉은 전집구매나 교구 구매, 의무약정 등의 부담으로 방문영어 수업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을 위해 런칭한 유아영어 방문수업 서비스다. 합리적인 수강료로 교육의 부담을 줄이고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주입식이 아닌 놀이 위주의 영어 학습을 유도하여 '우리 아이가 즐겁고 행복한 영어교육'를 재공한다. 맘잉은 이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방식의 수업 발전을 이끌어내고 학부모들의 교육 니즈를 충실히 채워 나가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수업 'MOM:ENG for Mommy'도 시작한다. 집 안팎에서의 일상 회화를 배우고 아이들에게 영어원서를 읽어주는 활동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영어로 만나는 시간을 늘이고자 했다. 상반기에는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키즈 영어 캠프와 맘잉 Phonics 줌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맘잉 우승민 대표는 “지난 3월 세텍 유교전에 이어 송도 유교전을 통해 경기 북부권 전역, 그리고 전국적으로 우리의 서비스가 퍼져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영어 학습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베이비&키즈페어·인천국제유아교육전은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인천 베이비페어'가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