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결, '커넥션' 지성 아역 변신…신예 기대주 입지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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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브라임 제공

배우 조한결이 지성과의 완벽 싱크로율 매치의 연기에 도전, 신예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입증한다.

7일 써브라임 측은 배우 조한결이 오는 24일 첫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조한결은 극 중 경찰 내부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안현 경찰서 마약팀 형사 '장재경(지성 분)'의 고등학교 시절 연기를 맡는다.

조한결의 '커넥션' 연기는 데뷔작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비롯해 '러브 메이트' , '파랑의 온도' , '동수수퍼' 등의 웹드라마 연기는 물론 KBS 드라마 '속아도 꿈결', '징크스의 연인' 등 지상파 작품들에서의 캐릭터 매력을 표현했던 그의 새로운 감각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