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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트로트

가수 이하평이 '주간 트로트'에 출연했다.

6일 공개된 '주간 트로트'에는 중국 가요제에서의 대상을 수상한 이하평이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차의 게스트 이하평은 중국에서 각국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한 가요제에 출연해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중국 최대규모의 워터큐브에서 축하무대를 하고 중국내 영화 시상식에도 참석하는 등 큰무대 경험을 쌓았고, 이는 현재까지 가수 활동을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하평이 가수의 꿈을 본격적으로 가지게 된 계기는 2010년도에 경기도 평택 연예협회에서 주최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부터다. 그전까지 이하평은 치킨 매장에서 하루 12시간 주 6일간 일을 하며 가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가수 이하평은 소속사 대표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않았다. 힘든 시기를 함께 버틴 대표를 언급하며 "다른 매니저가 있었음에도 대표님이 직접 집까지 데려다 주며 힘이 되는 말들도 많이 해줬다. 너무 고마운 대표님"이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하평은 '사랑이 이렇게 떠난다'로 활동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