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출신' 박제업, 18일 첫 솔로미니 발표…'팬콘 더한 새 빌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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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임팩트 출신 솔로가수 박제업이 데뷔 첫 미니앨범 컴백과 함께, Mnet '빌드업' 준우승의 매력기운을 이어간다.

2일 케이에이치컴퍼니는 박제업이 오는 18일 솔로 첫 미니 'My Everything(마이 에브리싱)'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새 앨범 'My Everything'은 지난해 11월 리메이크 싱글 '한 남자' 이후 6개월만의 신작이자, 2022년 10월 솔로데뷔 이후 첫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과거 임팩트의 멤버로 함께 활약했던 웅재가 선물한 '망설여'와 같은 소속사 가수 이우와 박제업이 공동으로 작사한 '기억될 우리' 등이 수록된다.

박제업의 첫 미니앨범 발표는 JTBC '싱어게인3' 출연 이후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준우승(동업자들)으로 재조명된 그의 음악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제업은 오는 18일 솔로 첫 미니 'My Everything(마이 에브리싱)' 발표와 함께, △서울(일지아트홀) : 18일 오후 2시, 7시 △일본 도쿄(닛포리 써니홀) : 24일 오후 1시, 5시 등의 일정으로 첫 팬 콘서트 '제업로드 리-스타트'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