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라우브가 신곡과 함께, 오는 5월말 마주할 한국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선사한다.
24일 AWAL(에이월) 측은 라우브 새 싱글 'Potential'이 글로벌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Potential'은 올해 계획중인 새 앨범의 선 싱글로서 사랑에 빠지게 될 지를 아직은 모르는, 그러나 결국 사랑에 이르게 될 관계의 그 아름다운 시작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라우브의 신곡발표는 오는 5월31일과 6월2일, 2회에 걸쳐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펼쳐질 그의 헤드라이닝 무대와 함께, 연내 앨범행보를 향한 새로운 기대포인트로 인식된다.
한편 라우브는 2020년 첫 앨범 'How I'm Feeling~'으로 데뷔한 팝스타로, 메가히트곡 'I Like Me Better'와 정규앨범 'All 4 Nothing' 등으로 '팝계 프리미엄 송라이터' 수식어를 받고 있다. 또한 데뷔앨범 때 함께한 방탄소년단, 올해 협업곡 'I Got You'를 함께한 트와이스 등 한국 아티스트와의 친근한 유대관계를 지닌 친한파 팝스타로도 불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