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한미 차트서 거듭 호성적…글로벌 자체 기록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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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한·미 차트에서의 호성적과 함께, 글로벌 인기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입증했다.

24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으로 미국 빌보드(4월27일자) 메인차트와 국내 주요차트 기록들을 갱신중이다.

우선 빌보드 차트에서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33위와 함께 '월드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및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각 3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7위 등의 앨범기록을 달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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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또한 타이틀곡 'Deja Vu'을 앞세워 '글로벌 200'(74위)과 '글로벌(미국 제외)'(36위) 등 글로벌차트 3주 연속 진입을 달성하는 동시에, '아티스트 100'에 통산 71주 차트인을 달성하며 롱런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차트에서는 앨범 수록곡 '내일에서 기다릴게 (I'll See You There Tomorrow)'이 멜론 일간 감상자 수 6만 938명(22일 기준) 기록과 함께, 순위반등을 거듭하면서, 15주 차 써클차트(집계기간 4월 7~13일)의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각각 전주 대비 8계단, 64계단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국내외 기록은 기존 팬들로부터의 굳건한 지지와 함께, 이들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호감도가 겹쳐진 것으로, 활동누적과 함께 추가적인 갱신을 기대케 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