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준, 두 번째 싱글 '고백'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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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더바고

가수 오현준이 두 번째 싱글 '고백'으로 돌아온다.

오현준은 22일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고백'을 발표한다. '고백'은 오현준이 지난 3월 발표한 '난 너와 이별을 해왔어' 이후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으로, 감성 발라드를 사랑하는 리스너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과 진심을 담아낸 곡이다.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미소 짓게 되는 설렘부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고백 후의 행복한 순간까지 노랫말에 담아 리스너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너 하나로 반짝였던 추억들은 또 너와 나로 빛이 되어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가사는 둘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이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기를 소망하는 간절한 감정을 전한다.

언더바고의 첫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신곡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오현준은 '고백'을 통해 감성 발라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언더바고 대표는 "오현준이 이 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그의 음악이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현준의 두 번째 싱글 '고백'은 22일 정오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