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화가 시크감과 상쾌함을 아우르는 비주얼과 함께, 신흥 감초배우로서의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17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예화의 신규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화는 블랙수트와 화이트셔츠 등의 대비된 스타일링과 함께, 그만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시크함을 품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해사한 미소까지 각도나 콘셉트마다 달라지는 그만의 분위기는 '빈센조', '꽃피면 달 생각하고', '남남', '그랜드 샤이닝 호텔' 등으로 이어지는 신흥 안방감초로서의 면모를 직접 실감케 한다.
한편 서예화는 오는 26일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