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석동현 위원장, 지지율 상승세에 대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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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공표금지 직전(지난2~3일) 실시한 비례대표 정당 중 자유통일당의 지지율이 5.9%(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집계된 가운데, 석동현 자유통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석 위원장은 "자유통일당의 지지율 상승은 보수 진영 내에서 우리 당의 정책과 비전이 유권자들의 기대와 욕구에 부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이를 보수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이어 석 위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우리 당의 지지율 상승은 단순한 숫자의 변화를 넘어서, 보수 진영의 변화와 재편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자유통일당이 유권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혁신적인 정책 제안을 통해 보수 진영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유권자들의 지지는 자유통일당에게 큰 책임감을 부여한다"며, 석 위원장은 이번 지지율 상승을 보수 정치의 재정비와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석 위원장은 또한 "보수 유권자들과 함께 보수 정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자유통일당의 비전과 가치가 보수 진영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석 위원장은 "보수 유권자들과 함께, 자유통일당은 한국 정치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며, 유권자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앞서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