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EASY 첫 '핫100' 입성 영광…팀 성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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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곡 'EASY'로의 데뷔 첫 미국 빌보드 '핫100' 진입의 벅찬 소감과 함께, 새로운 의지를 드러냈다.

7일 쏘스뮤직은 공식채널을 통해 르세라핌의 미국 빌보드 '핫100' 진입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빌보드 '핫100' 입성은 늘 마음 한편에 조심스레 갖고 있던 꿈인데,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께서 저희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영광스럽다”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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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또 “원동력이 돼주는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가장 감사하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기는 팀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후속곡 'Smart' 활동을 앞두고 정말 좋은 자극을 받았다. 'Smart' 무대를 통해 르세라핌의 성장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 남은 음악방송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Smart' 활동을 진행하며, 오는 4월13일과 20일(현지시각)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