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글로벌 광고계 러브콜 빗발…한계가 없는 라이징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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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글로벌 광고계에서도 톱티어 신인으로 등극했다.

라이즈는 최근 롯데면세점의 글로벌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했다. 동시에 동아제약에서 선보이는 박카스맛 젤리의 신규 광고 모델까지 꿰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라이즈는 패션, 뷰티, F&B에 더해 면세점, 제약, 금융 관련 광고까지 섭렵하며 남다른 화제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해외 브랜드에서 라이즈를 주목하는 것이 고무적이다. 독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GESKE(게스케)는 일본 지역 앰버서더로 발탁된 라이즈의 광고를 이미 현지에 온에어 중이며, 동시에 인도네시아 F&B, 필리핀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동남아시아 브랜드에서도 광고 모델 제안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즈는 데뷔 3개월 만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가 되어, ‘루이 비통 2024 남성 가을-겨울 패션쇼’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초청받아 글로벌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해, 광고 및 패션계의 ‘라이징 스타’로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즈가 지난 1월 공개한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은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롱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