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감사로 정인규 전 문체부 소통정책과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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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감사에 정인규 전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정책과장이 임명됐다.

정 신임 감사는 1965년생으로 문체부 뉴미디어소통과장, 국민소통실 콘텐츠기획과장·소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 10월 대통령비서실에서 파견 근무했고, 이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을 지내다 올해 1월 명예퇴직했다.

게임위 감사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감사는 2027년까지 게임위 업무·회계 전반에 대한 내부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한편 게임위 감사는 지난해 3월 문체부 출신 김동안 전 감사 임기 종료 이후 1년가량 공석이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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