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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이 네 앨범 연속 일본 오리콘 주간합산 톱 기록을 달성, 4세대 대표 걸그룹 중 하나라는 명성을 확고히 했다.

29일 쏘스뮤직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를 인용, 르세라핌 미니 3집 'EASY'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데뷔 앨범 'FEARLESS', 미니2집 'ANTIFRAGILE', 정규1집 'UNFORGIVEN' 등에 이은 4개 앨범 연속 정상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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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특히 정규 1집 'UNFORGIVEN'(약 9만7000)보다 높은 자체 최고 주간포인트 기록을 달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이 돋보인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서 이를 집중 조명하며 “르세라핌은 역대 여성 아티스트 중 '주간 합산 앨범 통산 1위 작품 수' 단독 2위에 올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8일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로 MBC M '쇼! 챔피언' 1위를 차지, 위버스 공식채널을 통해 “'EASY'로 첫 1위를 하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르세라핌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