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몬테크리스토' 종연소감 공개…“엄청난 팀워크, 몬테 팀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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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배우 김성철이 자신만의 '몬테크리스토'를 함께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7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김성철의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종연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상연된 뮤지컬 속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서 열연하기까지 함께 호흡해준 스태프와 동료들, 관객들을 향한 김성철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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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김성철은 “엄청난 팀워크를 보여줬던 우리 몬테 팀 한 분 한 분께 박수 쳐 드리고 싶고 무대의 앞과 뒤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주신 수많은 스태프분들, 이번 ALL-NEW 몬테크리스토를 위해 힘써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철몬테는 2월 24일부로 '아멘'을 외치며 떠나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은 “'몬테크리스토'를 사랑해 주신 많은 관객분들의 뜨거운 환호와 사랑으로 지난 3개월 무척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며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김성철은 오는 3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댓글부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