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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3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ID143 : 최애의 데뷔’가 성황리에 공개 모집을 마쳤다.

'ID143 : 최애의 데뷔'은 보이그룹 아이콘(iKON)과 걸그룹 라임라잇(LIMELIGHT),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강예서, 마시로 등이 소속되어 있는 143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부터 2월 16일까지 지원자를 공개 모집했다.


특히 'ID143 : 최애의 데뷔'는 모집을 시작함과 동시에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호주, 캐나다,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웨덴,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지원자가 몰리며 아이돌을 꿈꾸는 전 세계 소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유니버스 티켓', '청춘스타', '프로듀스101 JAPAN THE GIRLS' 등 다양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져 준비된 실력파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깜짝 놀라게 한 핫스타들까지도 오디션에 지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ID143 : 최애의 데뷔'는 143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일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의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멤버를 뽑는 전 과정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