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방송과 유튜브를 넘나드는 예능행보와 함께, 컴백앨범 'EASY'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인다.
15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3집 'EASY'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예능 출연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TV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4일 tvN '놀라운 토요일', 25일 SBS '런닝맨' 등 인기 예능과 함께, 2월 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격이 예고된다.
이 가운데 '런닝맨'과 '전지적 참견 시점'은 르세라핌 데뷔 이후 첫 출격으로 관심을 끈다.
웹예능으로는 컴백 직전날인 오는 18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토크 콘텐츠 '피식쇼'와 함께,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mini핑계고' 출연이 예정돼있다.
지난해 5월 사쿠라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식쇼'에서 펼쳐질 김채원-카즈하 조합의 예능감과 함께, 'mini핑계고' 타이틀과 함께 웹예능에서 펼쳐질 르세라핌-유재석의 새로운 조합 또한 주목된다.
이러한 르세라핌의 예능행보는 지난해 5월 정규 1집 'UNFORGIVEN' 활동 당시 '문명특급', '아이돌 인간극장', '돌박이일',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등 출연에 따른 화제성과 마찬가지로, 'EASY' 컴백을 새롭게 즐기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미니3집 'EASY'를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