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L.S.S.(이특, 신동, 시원)가 펑키한 C'MON (질러) 축포와 함께 국내 정식행보를 향한 기운을 새롭게 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SMTOWN 채널 등 공식채널을 통해 슈퍼주니어-L.S.S. 신곡 C'MON (질러)의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티저에는 빨간 레더재킷과 청바지 등을 착장한 시원이 신문을 보는 모습을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댄서들의 축하폭죽 세례를 더한 후렴포인트가 일부 담겨있다.
특히 '그냥 확 마 질러'라는 과감한 가삿말과 유쾌펑키한 브라스의 흐름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Suit Up'(수트 업)과는 또 다른 슈퍼주니어-L.S.S.만의 유쾌 힙스터 매력을 보여줄 것을 가늠케 한다.
슈퍼주니어-L.S.S. 싱글 'C'MON (질러)'(컴온)은 오는 3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와 유튜브 SMTOWN 채널(뮤비) 등에서 공개된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