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이 소극장 콘서트 개최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HYNN(박혜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손도손 소극소극 소극장 얼마 안 남음! 시간 왜 이렇게 빨라? 나대지마 심장아"라는 글과 함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무대를 예고하는 다양한 사진, 영상을 올렸다.
HYNN(박혜원)은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모습은 물론, 실로폰과 기타를 연주하는 영상까지 깜짝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극장 콘서트를 단 3일 앞두고 있는 HYNN(박혜원). 그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팬들에게 자신만의 감성과 음색을 더욱 가깝게 전달하고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대형 공연장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무대를 계획 중이란 귀띔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