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COME), '루즈(LOSE) 챌린지' 핫하다…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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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엔터테인먼트

컴(COME)의 신곡 루즈(LOSE) 챌린지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t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컴(COME)은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s(컬러스)'을 발매하고 공식 SNS를 통해 #루즈(LOSE) 챌린지를 진행, 신곡의 매력을 드러내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인 'LOSE(루즈)'는 Pop dance(팝 댄스) 장르로 매력적인 루프 기타 사운드와 'COME(컴)'만의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강렬한 인상의 후렴의 멜로디와 중독적인 훅 파트의 멜로디가 자극적이고 매력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루즈(LOSE) 챌린지'는 절도 있는 팔 동작과 그루브 넘치는 발 안무로 트렌디한 곡의 가사와 무드를 한껏 살렸다.

이번 챌린지에는 싸이, 선미, 동방신기, 마마무 등의 콘서트 및 투어에 참여한 유명 안무가 '이장'을 시작으로 현재 활동 중인 유명한 댄서들이 컴(COME)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였다. 또한 배우 차현승도 우정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를 비롯한 여러 SNS와 숏폼 플랫폼을 통해 댄스 챌린지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컴(COME)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인 'Colors(컬러스)'는 '사랑에도 색이 있다면 우린 어떤 색으로 물들어 있을까?"라는 주제를 목소리와 멜로디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풀어냈다.

수록곡인 'CALL YOUR NAME'은 Afropop(아프로 팝) 기반의 장르로서 반복되는 훅 멜로디와 중독적인 리듬의 악기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가사 속 "어둠 속 빛이야 그래 겨울 속 꽃이야"라는 내용이 있는데 제목 그대로 '이름만 불러도 날 구원한다'라는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앞서 컴(COME)은 K팝 프로듀서 'zomay'로 활동하며 지난 2017년 갓세븐(GOT7)의 '네버 에버(NEVER EVER)'를 시작으로 몬스타엑스의 '넘사벽 (Incomparable)', 빅톤의 '사랑하기 때문에', 아스트로 라키의 '좋은 하루 되세요', 아스트로의 'ONE&ONLY' 등 여러 음악에 작사 및 작곡 공동으로 참여하며 히트메이커로 활약하였다.

이후 2023년 9월 th엔터테인먼트에서 솔로로 데뷔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미니앨범 'Colors(컬러스)'활동을 통해 콘셉트부터 음악, 퍼포먼스, 챌린지까지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컴(COME)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