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제공=‘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보이그룹 파우(POW)가 뜨거운 글로벌 반응 속, ‘Valentine’ 활동에 돌입했다.

파우가 25일 발매한 새 싱글 ‘Valentine (발렌타인)’은 태국 아이튠즈의 전 장르 톱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K팝싱글 차트에서는 터키 3위, 러시아 3위, 호주 4위에 이어 필리핀·인도네시아·일본·미국 등 전 세계 7개 지역의 톱 싱글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댄스 장르 차트에선 필리핀 1위, 인도네시아 4위, 일본 6위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국내에서도 ‘Valentine’은 멜론의 발매 30일 내 HOT 100 차트와 지니 최신 차트에도 진입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Valentine’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나선 소년들의 톡톡 튀는 사랑 고백을 담은 유스 컬처 팝 곡이다. 파우만의 업그레이드한 청춘 감성과 매력적인 보컬이 국내외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컴백 당일 파우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Valentin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파우표 사랑 공식이 패기와 자유로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손으로 다양한 모양의 하트를 만드는 발랄한 제스처도 팬심을 저격했다.

이에 ‘Valentine’ 음원, 뮤직비디오와 무대 영상에는 “비주얼, 보컬, 랩, 안무 어느 것 하나 빠짐 없이 좋다”, “비트도 좋고 노래도 중독성 있다”, “파우만의 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 같아서 좋다”, “최애를 고르기 힘들 정도다” 등 뜨거운 댓글 반응이 일고 있다.

한편 파우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Valentin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