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투어스), '밀키스' 모델 발탁…데뷔 전 '新청량돌' 선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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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가 데뷔 전부터 탄산음료 브랜드 얼굴로 낙점, 신예 청량돌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1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롯데칠성음료 밀키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TWS의 밀키스 모델 발탁은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선공개와 함께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비쳐진 '보이후드 팝(Boyhood Pop)' 컬러의 순수청량감들이 브랜드 컬러와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오는 22일 정식출격을 앞둔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브랜드 컬러감이 분명한 인기음료의 상징이 됐다는 점에서 대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브랜드 측은 “TWS의 정체성이 제품이 추구하는 설레고 부드러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Sparkling Blue'를 발표, 음원 발표 이후 Mnet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와 데뷔 팬 쇼케이스 'Sparkling Blue'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