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청춘만화 급 보이후드 비주얼 과시…데뷔앨범 최종 오피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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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가 청춘만화 속 남사친 분위기의 부드러운 상쾌감을 전하며, 데뷔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최종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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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Weverse Albums' 버전으로 명명된 오피셜컷에는 후디 스타일링의 여섯 멤버들의 일상면모가 담겨있다.

'Sparkling'의 청량감과 'Lucky'의 만화컷 느낌을 아우르는 프레임과 함께, 노을진 강을 바라보는 TWS 여섯 멤버들의 감성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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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해사한 비주얼의 신유, 스타일리시 감각의 도훈, 훈훈매력의 영재, 순정만화풍 순수매력의 한진, 귀여운 미소의 지훈, 엉뚱쾌활 경민 등 개별컷과 함께 이들이 펼칠 '보이후드 팝'의 매력포인트들을 새롭게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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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데뷔 주자다. 이들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필두로 한 첫 앨범 'Sparkling Blue'와 함께 자신들만의 순수감성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그려갈 예정이다.

한편 TWS는 오는 18일 더현대서울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를 오픈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