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K팝 대표가수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금일 부산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금일 밤 7시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은 온라인·피지컬·소셜 결과를 합산하는 K팝 공식차트 '써클차트를 기준으로 한 해를 대표한 가수들과 관계자들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K팝 대표 시상식이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등 3MC 조합과 함께 여러 수상자들의 자축무대와 축하공연들이 펼쳐진다.
AKMU, imase, KISS OF LIFE, NCT DREAM, NiziU, RIIZE(라이즈), STAYC (스테이씨), TOMORROW X TOGETHER, ZEROBASEONE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이찬원, 화사 (HWASA) (*아티스트명 가나다순) 한 해를 사로잡은 13팀의 아티스트 무대들은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어때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2〉마네퀸 등 댄서들의 축하무대와 함께, 작곡가, 작사가, 퍼포먼스 디렉터, 비주얼 디렉터, 실연자 등 2023년 대표 음악 프로듀서들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도 함께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한편 'CCMA 2023'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SPOTV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해 펼쳐지며, 국내 '스포티비(SPOTV)'와 '스타티비(STATV)'채널, 유튜브 '원더케이(1theK)'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해외 전지역(한국, 일본, 중동 제외)에서는 비아제코리아의 '위시유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