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의 특별한 감성…'사랑하는 사람에게'로 겨울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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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문화인

싱어송라이터 리코(Ricoe)가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다.

(주)문화인은 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리코(Ricoe)의 새 싱글 '사랑하는 사람에게'를 발매한다.

신곡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사랑을 시처럼 읊조리듯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현악기 편곡으로 풍성해진 사운드는 물론, 리코(Ricoe)의 담백한 음색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리코(Ricoe)는 이번 '사랑하는 사람에게' 작사와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낸다. 리코(Ricoe)만의 짙은 색깔이 물든 노래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특별하고 따뜻한 기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코(Ricoe)는 지난해 4월 브랜뉴뮤직과 프로듀서 유니온 MUSM이 함께한 스페셜 앨범 'MUSM op.5'의 수록곡 'Natural Things (Feat. Ricoe) (Prod. VINDELIC)'을 통해 데뷔한 아티스트다. 이후 같은 해 9월 싱글 'A pool of rain'을 공개했고,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등에서 자작곡 및 커버곡을 업로드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