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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가 감성을 빛냈다.

모드하우스는 1일 0시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멘션 아리아의 첫 싱글 'Door'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데뷔 임박을 알렸다.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와 함께 아련한 감성을 선보이는 아리아 멤버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아리아의 특별한 비주얼, 그리고 다양한 오브제들이 등장하며 호기심을 더했다. 특히 티저와 함께 흘러나오는 'Door'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더욱이 티저 끝자락 '2024. 01. 15 18:00 KST'라는 문구를 통해 아리아의 데뷔를 특정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자아냈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으로, 메인보컬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이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아 멤버로 확정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헤이즈가 아리아의 데뷔를 위해 'Door'의 가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즈의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노랫말과 겨울 감성, 그리고 아리아와의 시너지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아리아와 함께 새로운 디멘션 NXT가 데뷔곡 'Just Do It'을 발표하고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특히 트리플에스 NXT의 경우 새로운 멤버 S17 린, S18 주빈, S19 하연, S20 시온이 곧바로 새로운 디멘션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