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가 순백의 매력을 머금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지난 26일부터 29일 자정까지 공식 SNS에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온리원오브는 화이트 톤의 의상을 맞춰 입어, 마치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1차 콘셉트 포토 때와 달리 사연스런 매력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절제된 포즈, 은은하고 그윽한 눈빛 등을 선보이며 세련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선물했다.
2차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를 마친 온리원오브는 오는 2024년 1월 10일 새 앨범 '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할 예정이다. 그동안 개성 강한 음악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감각적인 이야기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