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TWS(투어스), 1월22일 데뷔 확정…선공개곡·팝업스토어 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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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가 선공개싱글 등 풍성한 규모의 프로모션과 함께, 내년 1월22일 정식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2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WS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TWS의 데뷔 프로모션은 1월2일 수록곡 'Oh Mymy : 7s' 발매와 스페셜 영상인 'TWS Prologue 'Oh Mymy : 7s'의 선공개를 신호탄으로 펼쳐진다.

우선 티징콘텐츠로는 선공개싱글 이후 개인 트레일러(TWS : FIRST TIME, 1월4일), 오피셜포토(1월8~9, 11일), 트랙리스트(1월10일), 하이라이트 메들리(1월15일), 오피셜티저(1월17~18일)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1월18~31일에는 정식 데뷔 전 TWS 매력포인트를 다양하게 담은 전시체험 팝업이 운영된다.

이러한 프로모션 행보는 데뷔 당일인 내년 1월22일 오후 6시 데뷔 미니 1집 'Sparkling Blue' 발표에 이어지는 Mnet 데뷔쇼(밤 7시), 팬쇼케이스(밤 9시) 등과 함께 '새해 하이브 기대주' TWS의 면모를 보다 다채롭고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바가 될 전망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 데뷔를 전후해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다 담기지 않은 풍성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역대급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바랐다.

한편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신인 그룹이다. 팀 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